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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 사운드업 한 달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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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치어아리 입니다🙃

오늘은 제가 사용하고 있는
이북 리더기 크레마 사운드업
사용후기를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우선 포스팅을 들어가기 앞서,
이북리더기 장단점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구입한 모델명은
크레마 사운드업이고
yes24를 통해 구입했습니다.

짠!! 대기?모드인데
원하는 사진을 넣으면
대기모드 화면도 변경할 수 있습니다.
푸의 표정이 참 밝아보이네요...
🙃🙃🙃🙃🙃

그럼 장점부터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요?

우선 장점은,

1. 너무너무 휴대하기 편하다.

여러분 정말 휴대하기 너|~~~~~무 편합니다.
제가 책이 꽂히는 시기가 한 번 씩
찾아오는데,
사실 전엔 책들고 다니기 위해서는
무조건 큰 가방,
무조건 에코백같은 아이안에
책을 넣고 다녔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시죠,, 비오는 날에는
책 쭈굴쭈굴 다 젖고 막...
이동중에 읽을려고 들고왔는데
버스는 덜컹덜컹
눈도 엄청 아프거든요!!!
정말 힘듦의 연속입니다.

휴대하기 정말 편해서
작은 가방에는 잘 안들어가긴 하지만
아이폰se2 보다 더 큰 크기이고
두 개를 붙인 넓이보다는 좁습니다.
그냥 들고 다니기 너무 편합니다.



2. 너무너무 가볍다.

윗 이야기와 이어지는 내용이기도 하지만
진짜 너무너무 가볍습니다.
어느정도냐하니 핸드폰 무게보다
가볍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카메라 기능도 없고
읽는 기능밖에 없다보니 그런 것 같긴한데,
진짜 휴대성과 가벼움은 끝판왕입니다.



3. 밤에도 책을 마음대로 읽을 수 있다.

사실 책은 어두운 곳에서 읽기가 굉장히 불편합니다.
눈 나빠진다고 폰도 컴퓨터도
책도 어두운 곳에서는 하지 말라고들
말합니다.

이건 진짜 종이책과 비슷하게
구현?해놓았기 때문에
전자책이지만 폰이랑 다릅니다.
눈이 전~~~~혀 안아픕니다.
밤에도 그냥 누워서
볼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이고
잠이 안온다면 잠이 솔솔솔 잘 옵니다.



4. 그냥 디자인이 예쁘다.

디자인이 진짜 예쁩니다.
여러분 그냥 화이트 톤에
크레마 사운드 업은
옆에 넘기는 버튼이 있는데
사람들의 호불호가 갈리더라구요~
근데 저는 버튼이 있는게 좋았습니다.
탁탁 누르는 맛도 나고
아직까지 버튼이 좋나봅니다.

아앗!! 디자인으로 넘어와서
디자인이 너무 예뻐서
진짜 영롱합니다.
여러분 친구들한테 실물보여주니
진짜 예쁘다고 난리입니다.
예쁨만으로는 산 아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들고다니면서 이왕 디자인도
예쁘면 일석이조 아니겠습니까?
ㅎㅎ



5. 책을 훨~~씬 많이 읽을 수 있다.

일단 와이파이를 연결하고
yes24를 제가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예스24 위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정기구독료를 내고 읽고 있으며
읽고 싶은 책을 검색하기만하면
바로 읽을 수 있습니다.


제가 계속 읽고 싶은 책이 있었는데
도서관 갈 시간도 없고?
(사실 귀찮은게 제일 컷었던,,)
서점가면 책 찾기도 하늘의 별따기고
(돈이 없었던게 제일 큰,,,)
여기는 바로 한 번의 검색만으로
바로 책을 읽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원래는 한 달에 한 권?도 읽을까 말까
하지만 지금은 꾸준히 읽다보니
한 달안에 5권 정도는 읽었습니다.
아무래도 자투리시간마다
심심할 때마다
이북리더기 켜서 책을 읽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정말 정말 강추드립니다.

또 진짜 사셔도 안 읽으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저는 있으니까 산 돈이 아까워서
정기구독료가 아까워서
계속 손이가게 되더라구요!
꿀팁이니 알아두세요🙂

저는 우선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많다고
생각해서 잘 구입했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이제는 단점을 이야기해볼까요?
많이 없으면 어떡하지,,?하고 생각했는데
그건 아니예요!! 있긴 있습니다.



1. 설탕액정이다.

사실 아직 한 번 도 떨어트려 본 적은 없지만
크레마 사운드업 유명하더라구요.
떨어지면 바로 액정 나간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무서워서 아주 조심히 잘 다뤄주고 있습니다.
사실 핸드폰도 떨어트리면
아이폰 와장창인데
이북리더기는 사실 더 가볍다고 하니
그럴만도 하지만
고장 잘 나는 건 어떻게 설명하꺼야,,,,😂😂
암튼 고장도 잘나고
설탕액정이니
구입하시면 꼭 양품테스트 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2. 추가적인 비용도 든다.

저는 이북리더기 구입하면
세상 편할 줄 알았는데
기본케이스와 액정필름도 사야하더라구요.
이게바로 배보다 배꼽이 큰 상황이긴 하나
저는 이동중에 자주 읽어 무서우니까?
사봅니다..
사실 아직 액정필름은 구입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만 사기도 배송료도 붙고해서,,
미루고 미루고 미루다가
한 달이 지났습니다.😂😂



3. 양품테스트를 본인이 해야한다.

일단 양품테스트가 뭔지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습니다.
이 기계자체가 오류가 많다고 합니다.
오류? 고장!!!
고장이 많기 때문에
괜찮은지 테스트를 해야합니다.
구매한 당시에 테스트해보고
이상해도 안바꿔준답니다,,또륵

뭐 100퍼 센트로 밧데리를 충전시키고
와이파이와 조명을 다 껐을때
대기모드로 해두고
16시간이 지나도 97퍼까지면
괜찮다고 합니다.

저도 테스트를 했었고
괜찮은 정상 같길래 그냥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4. 흑백이며 작은 글씨는 보기 어렵다.


그냥 이렇게 보는 글씨는 그래도 잘 보입니다.
원래 종이글씨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크다고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

사실 4번이
제일 큰 단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책 크기가 여러가지다 보니,
뭔가 표나 그림을 크게 보고 싶어도
그럴 수 없고
그림은 항상 흑백입니다.
그래서 원래 책의 그 아름다움?이랄까요
그런 건 느끼지 못합니다.
하지만 종이책은 그만큼
책이 더 비싸고
구입하는 시간 값에 비하면?
비슷비슷하다고 보여집니다.

쓰다보니 단점이 생각보다
많은 아이었네요.
저는 장점만을 많이 쓰고
여러분들에게 책 읽으시라고
권장하는 포스팅이었는데
그래도 솔직담백한 저의 후기 였습니다.

그냥 너무 예쁘고
읽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그럽니다.🙃

오늘도 비가 조금씩 추적추적
내리고 있는데
건강 잘 챙기시고
비도 조심하시고
책도 읽으면서
여유도 즐길 줄 아는
멋진 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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