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치어아리입니다 👩🏻💻
오늘은 제가 너무나도 먹고싶었던
죠스로제떡볶이 후기 포스팅입니다!
사실 먹어보고 싶었지만
로제하면 계속 신전과 배떡이 생각나는걸료,,
그래서 미루고 미루다가 먹어보았습니다

고민많이 하다가
확실히 금액이 적더라구요!!
그래서 고민없이 바로 사먹을 수 있었다는
그런 장점!
혼자 먹을 때는 죠스떡볶이가 확실히
양에서도, 맛에서도
좋은 것 같아요!!
죠떡이 없어지고 있지만,,,
더 이상 없어지지 않길,,,

이렇게 떡볶이가 왔습니다!
이렇게 보니 어떻게 생긴줄도 모르겠죠?
죠스떡볶이는 떡볶이에
그냥 연유같은 크림을 얹어주는
느낌이라고 했어요!
너무 기대되서 불이 비추는 것도 모르고
막 찍어버렸네요,,,

제가 기분이 좋아서
막 흔들고 집으로 들고왔나봐여,,
원래는 크림이 한그득 보이는데
이미 조금 섞인 모습이네요

크림만 먹어보고 싶은 저의 욕망은,,
있다가 사라졌습니다.
사실 먹어봐도 떡볶이 소스랑 섞여서
어떤 맛인지 유추하기가
굉~~~장히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버무렸습니다.
저 나무스틱으로
휙휙 저었더니
누구나 로제떡볶이구나~
알만큼의 로제가 완성되었습니다!!
저는 너무 기대가 되었지 모예요?

오랜만에 짧은 떡을 먹으니 신기한 느낌이었습니다.
확실히 떡의 쫄깃함은 너무 좋았습니다.
죠떡만의 특별함이랄까요?
신전로제떡볶이랑 비슷한 느낌인데
신전로제떡볶이는 단 맛이 많이 나거든요?
근데 확실히 죠떡은 조금더 매콤해요~
매운거 못드시는 분들은
죠떡은 매운맛의 조절이 없기 때문에
그게 조금 불편하실 것 같긴해요!
신전은 덜맵게해주세요~
하면 덜 맵게 먹을 수 있잖아요!!

그래도 오랜만에 죠떡먹으니
뭔가 색다른 느낌이었습니다.
떡볶이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저는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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