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삼정타워 쉑쉑버거

 

여러분!! 안녕하세요~
리치어아리 :-) 입니다.
좋은 주말, 즐거운 주말 보내고 있으신지요!

저는 오늘 서면 나들이?아닌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서면 나들이 후기를
알려드릴려구합니다.

부산에 엄청 핫 했던
쉑쉑버거를 드디어 방문해서
여유롭게 먹고 왔습니다.

먹은 횟수는 많으나
너무너무 여유롭지 못하고
사람도 너무너무 많았는데
코로나 여파인지,
이제 관심도가 줄어들어서인지
요즘은 쫌 기다리긴해야하지만
한가롭긴 했습니다.

짜잔 많은 분들이 찍으시길래
한 번 찍어봤습니다.
사실 아무래도 길 가다가 찍고
사람들도 워낙 많이 다녀서
구냥 간판정도만 봐주시길 바랍니다.!!

삼정타워 정말 뭐 많이 들어가있더라구요~
원래는 막 준비중이기도 했는데
거의 잘 완성되가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복합쇼핑몰로 딱 좋은!!

우선 먼저 자리를 잡고
계산대로가서 쉑쉑이를 주문을 하고
치즈감자튀김 시켰습니다.

전에 바닐라쉐이크 시켰는데
너무 달기도하고,, 녹으면 맛이 없어서
공차를 갈려고했기 때문에
물을 시켰습니다!!

쨘!!!
기다리고 기다리던
섹섹치즈버거와
치즈감자튀김
물이 나왔습니다.

준비 시간은 15-20분 정도걸리니
자리잡고 기다려달라고 멘트를 하셨습니다.

일단 저는 치즈를 너무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감자튀김 상태를 먼저 확인하구

치즈 듬뿍 묻혀서 케첩에 찍어서
옴뇸뇸
너무맛있어여ㅠㅠㅠㅠㅠ
근데 가격은,, 그냥 보다 2000원인가
더 높았던 것 같은데
그냥 소스만 뿌려주고 만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맛있으니 봐줍니다.

그리구 햄버거 탐색합니다.
어떤 것이 들어있는지 궁금해서
자세히 찍어봤습니다.

짠!!!
부드러운 빵에 싱싱한 초록빛 상추
빠알간 토마토, 노오란 치즈,
잘 구워진 패티에 빵
상상만으로도 환상적입니다.

아니 진짜 빵이 일단
너무 부드럽습니다.
빵을 쥐었던 곳이 움푹 파였네요.
제가 힘이쎄서 그런 것이 아니라
진짜 빵이 맛있는 빵입니다.

그리고 치즈와 그 빵의 조화란
일단 부드러운데
그 저기저 초록색 채소인
상추가 아삭이아삭이
소리와 식감을 더해줍니다.

거기다 토마토는 완전
물러지는게아니라
딱 정돈되어 잘 베어집니다.

그거 아시죠 수제버거는
먹기 정말 힘든거
근데 이건 진짜 깔끔하게
잘들어갑니다^^

은근 배부릅니다.

근데 무슨 치즈 말고
흰색 소스가 있는데 너무 짜요ㅠㅡㅠ
사실쉑쉑이는 너무나도
맛있는 아이지만 ,
너무 짜요,, 소스가 짜요ㅠ
그래서 물을 벌컥벌컥 마셨습니다.
(그리고 칼로리가 폭탄,,)

진짜 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사실 저번에 먹을 때는
기다려서 먹을 맛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앞으로 안와도되겠다 생각했지만
한 번씩 묘하게 생각나는
짭쪼롬함입니다.

지금은 사실 대기시간이 길지않고
그렇기 때문에 한 번 씩
추천드립니다.

그리구 짭쪼롬이 먹었으니

공차에서 당도 올린 70%
타로버블티도 함께 먹어주세요!!

오늘도 달달한 하루 되시고,
좋은하루 보내세용!!

**부산에 확진자가 생겼더라구요.
그래서 집으로 바로 들어왔습니다.
마스크 안 사신 분들도 꼭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