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RY

코로나19 틈탄 음주운전

리치어_아리 2020. 3. 20.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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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확진자와

사망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빨리 잠잠해져서 따뜻해진 봄을 느끼고 싶네요.

 

 

제가 살던 동네가 핫한 동네라

처음에는 '어떻게 이렇게 휑할 수 있지?'

하고 생각했으나,

요즈음 너무 오랫동안 집에만 있었던 탓인지

스멀스멀 사람들이 외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처럼 중요한 시기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중요하다고 보여집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사진을 확인하면 바로 알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우리모두 나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는 필수라구요 !!

 

출처 : 네이버 카페

 

 

코로나 살인에 이어,

코로나 틈탄 음주운전이

불붙이듯 늘고 있어요.

뉴스에서도 난리라 포스팅 해봅니다.

 

 

사실 어떤 직업이든

사람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업이라면

코로나19는 너무너무 무서운 호흡기 질환인데요,

이걸 악용하는 사람들이 있다니

엄청난 충격과 공포로 다가왔습니다.

 

어떻게 사람이 하는 서비스를

하지 못한다고 생각하여,

단속을 못할 것을 미리알고

음주운전을 하다니,,,

 

이에 경찰들도 새로운 방식으로

음주운전자를 찾아내기로 했는데요,

일자인 길을 S자형, 스팟형 등

새로운 방법을 도입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연증 확산으로

일대일 접촉식 음주운전 단속이 느슨해지자

전국적으로 음주운전 사고가 급증한데 따른

대책이라고 보여집니다.

 

트랩형 단속, 1~2차로 도로에

LED입감판과 라바콘의 안전구조물을 S자형으로

설치해 주행라인을 만든 뒤 차량을 한 대씩

서행 통과시키는 음주 단속 기법입니다.

이 과정에서 비틀거리거나 급정거 등의

의심차량이 발견되면 별도로 음주 측정을 진행합니다.

 

 

드라이브 쓰루  음주단속? 이라고 표현하기도 하더라구요.

우리나라는 빨리빨리 문화로

대책도 방안도 빨리빨리 해결하고 있는 것 같아

기분은 좋습니다.

 

 

음주운전은 나와 가족, 피해자의 가족

모두에게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점등을

인지하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음주운전 다른 길이지만

자의든 타의든 마지막 길은

죽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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