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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행운이 팡팡 터진 날 🍀 안녕하세요. 리치어아리 입니다.👩🏻‍💻 긴긴 연휴를 끝내고 출근을 하니 몸이 천근만근 이었지만 개인적으로 너무 좋은 일이 있어 힘을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야근하고 있다는 점은 안.비.밀😭 저는 이벤트가 있으면 무조건 참여하고 보는 편입니다. 앗 물론 너무 과도한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이벤트성은 거르는 편이고 예를 들면 음식점에 가면 명함이벤트 (명함 넣고 뽑히면 음식점 할인쿠폰 주는 것 등) 인스타 참여이벤트 (이 부분도 사실 참여자가 적은 것?) 유투브 참여이벤트 (댓글참여하면 책 주는 것 등, 화장품이나 제품들은 너무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서 잘 참여하지는 않는 편입니다.) 저번에 올린 포스팅 처럼 책도 증정품으로 받아 잘 읽고 후기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요즘 운이 좋은지 계속 잘 걸리고? 있습니다... 더보기
시간을 파는 상점 시간을 파는 상점 글쓴이 : 김선영 출판사 : (주)자음과모음 종 류 : 장편소설 나는 장편소설을 좋아하지 않는다. 시간을 파는 상점은 청소년문학작품으로 청소년들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으로 시간에 대한 내용을 쉽게 정리해놓은 책이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시간에 대한 소중함을 잘 느끼지 못했다.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시간이라서 그런 것일까? 하지만 누군가는 내 시간을 살 만큼 필요로 하다는 것, 이 시간을 위해서 우리는 최대한 행복하게 좋아하는 사람들과, 좋아하는 행위를 하며 살아가는 것이 가장 뜻 깊다는 것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들었던 인물은 강토할아버지. 강토할아버지의 책의 대사를 일부 들고온다면, "지나간 시간을 되돌아보면 어떻게 그 많은 일을 헤치며 왔을까 싶네. 그러다가도 꿈결처럼 아스라한 옛일이 .. 더보기
진작 할 걸 그랬어 요즘 내가 하고 있는 일들이 잘하고 있는 일 일까? 문득 그런 생각이 들고, 후회하는 찰나 내 삶을 돌아보는 순간에 "진작 할 걸 그랬어" 이 한 마디가 가져다주는 여운은 굉장하다 시도하지 않고 후회하는 것 보다 가장 어리석은 일이 어디있을까? 책을 손에 쥔 순간부터 술술 읽혔던, 하루 반나절도 안되어 재미있게 읽었던 에세이 책도 분홍분홍하게 너무 예쁘고, 전 MBC 아나운서이자 책 읽어주는 여자, 책방 주인 김소영의 작품 당신의 이야기를 너무나도 솔직하게 풀어놓은 책, 그리고 많은 책방을 소개해놓은 책 제목부터 나를 잡아당기더니, 술술 읽힌 책에 적잖이 당황했던 에세이를 이렇게 좋아했다니,,, 열정이 과해 고전적인 자기계발서에만 관심이 있는 줄 아랐던 내게 다른 흥미를 불러 일으켜줬던 책 책 안의 사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