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갑! 노브랜드 버거

 

안녕하세요.

리치어아리입니다. 👩🏻‍💻

 

 

요즘 너무 맛집을 돌아다니는 것 같아

찔리긴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성비가 최고라는

노브랜드 버거를 다녀왔습니다.

 

얼마나 괜찮은 곳인지는

확인을 해봐야겠군요^^


이번에 2~3달 전에
집 앞쪽에 노브랜드 버거가 생겼더라구요.

사실은 진짜 먹어보고 싶은 버거였는데,

주변에 없기도 하고

계속 미루어오다가

휴가 겸 드디어

아침으로? 먹었습니다.

 

 

안그래도 맥모닝처럼

일찍 먹고 싶기는 했는데

오픈시간이 오전 10시~ 오후 10시까지더라구요.

(코로나 때문에 일찍 닫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생각보다 늦게 문을 열었지만

그래도 버거가 너무 먹고싶어서

기다리다가 사먹었어요!

 

 

 

 

 

확실히 새로 생긴 곳이라서
내부가 굉장히 깔끔하지 않나요?

흰색 벽돌도,

유리창문도

테이블과 알록달록한 의자들도

굉장히 조화를 잘 이루었다고 보여집니다!

 

 

 

 

 

눈을 조금만 더 돌려보니

노브랜드의 색깔인

노란색을 사용하여

왜 돈을 더 지불하냐는 내용과함께

가성비를 자랑하는 문구를 나타내고 있네요.

 

 

뭔가 깔끔하게 한 눈에 잘 들어오지 않나요?

뭔가 예쁘게 디자인 한 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앉을 수 있게

테이블도 많았고

다 같은 테이블이 아니라

위치에 맞는 테이블과 의자를 사용해서

더 멋스러운 인테리어를?

연출한 것 같은 느낌이네요.

 

 

먹고 싶은 자리에서

언제든지 먹을 수 있게 만들어놔서

더 마음이 갈 것 같아요!

 

 

 

 

 

 

 

다른 버거집이랑 비슷하게

포스터랑 손소독제, 소독분무기 등등

배치를 잘 해두셨더라구요.

 

가까이서 봤는데

아직까지 너무 깔끔함을 유지하고 있어서

청결함에 기분이 좋았어요.

 

뭔가 음식을 만드는데 있어서도

신뢰가 간다는 느낌이랄까요?

 

 

 

 

 

 

 

테이블 외에도

깔끔한 벽에 노브랜드버거와

여러가지 어울리는 그림을

그려놓아서 더 눈길이 가는 것 같아요.

 

굉장히 깔끔해보이지 않나요?

 

 

 

 

 

 

 

코로나 시국인만큼

마스크 착용하라는 문구가

테이블마다 있었구요,

 

앞에 들어올 때 명부작성과

손소독제가 배치되어 있었어요.

사진을 찍지는 못했네요.

 

 

여기도 주문을 기계로 하고,

깔끔하니 빠르게 만들어서 주시더라구요.

 

안그래도 시그니처버거를 먹어봐야겠다고

생각을 해서

기본 2개를 시켰습니다.

 

 

아니, 햄버거 포장지도

굉장히 깔끔하고

세련되지 않았나요?

 

 

 

 

제가 치즈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저렇게 치즈를 흘러내리게 그리셨다니

저 디테일에 너무 행복합니다.

(치즈 그림만 봐도 좋은,,,)

 

 

 

 

 

 

이동 중에 먹을 햄버거를 산거라서ㅜ

포장지 안에서 버거를 찍을 수 밖에 없었어요.

 

저는 처음이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먹는 기본메뉴를 시켰는데요.

 

NBB 오리지널과

NBB 시그니처 버거를 시켰어요.

 

 

자세히 보시면 빨간 줄이 있는데

저렇게 버거에 어떤 버거인지

표시까지 해주신답니다^^

 

 

 

 

 

 

사실 이버거가 어떤 버거였는지

생각은 잘 나지 않지만,,,

저는 오리지널이랑 시그니처랑

맛이 다른지 모르게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럼 살 때 오리지널 사야지~하면서,,

 

일단 다른 걸 다 떠나서

같이 먹은 친구는 수제버거의 느낌이 난다며

고기가 진짜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확실히 씹을 때 소화가 잘 될 것 같은

느낌이 있고,

저는 그 무엇보다도

저 소스가 역할을 제대로 다 했다고 느껴졌어요.

 

 

진짜 소스 맛이 너무 맛있어

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제일 중요한 사실은

노브랜드 버거는 가성비가 갑이잖아요?

요즘 편의점에 파는 버거들이랑

가격이 비슷하더라구요.

 

 

편의점에는 단품만 파니까

계산해보면,

기본 햄버거가 2,900원이고

시그니쳐는 3,500원이라고 했을 때

편의점이랑 거의 가격이 비슷하니까

 

 

같이 먹은 친구가

편의점에서 이 돈 주고 먹기보다

노브랜드 버거를 이용할 것 같다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정말 그게 훨씬

더 나을 것 같네요!

가성비도 좋고,

맛도 좋아서 저는 굉장히 놀랬어요!

 

요즘 힘든시기지만

맛있는거 많이 먹고

행복해지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제 블로그에 놀러오시는 분들도

행복하시고, 부자되는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