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동백전 캐시백 10% 사용후기

 

 

지역화폐 사용관련해서 궁금해하시는 분이 많아서

동백전 사용후기 알려드릴게요.

 

동백전과 관련해서는 포스팅내용이 있습니다.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지우지는 않았어요,,,언제나 열려있답니다.)

 

 

 

부산의 지역화폐이지만,

각 지역화폐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현재 코로나 19의 영향인지

검색해보니, 캐시백 10%로

거의 대동단결이더라구요.

자기가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한

화폐가 있는지 확인하시고,

꼭 좋은 혜택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  )

 

 

동백전 후기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생각보다 쏠쏠합니다.

완전 강추입니다.

약국에서 마스크를 샀는데,

마스크를 사도 가맹점에는

10%로 할인이되니 뭔가 개이득느낌입니다.

1,500원짜리 2개 3,000원을 2,700원에

산 저의 희열이 느껴지시나요?

(주유도 된다고 합니다.

고정비는 줄이기 너무 힘든데,

좋은 소비하시길 바랍니다.^,^)

 

 

편의점을 가더라도

가맹점이라면

통신사할인에 지역화폐 할인을

추가적으로 받을 수가 있습니다.

더블할인이라면 모두 환호하지 않나요?

너무너무 좋아요!

 

 

생각보다 귀찮아서 안만드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10% 프로모션 이벤트가 끝나도

6%로 지속되기때문에

특히 용돈을 받아 생활하는

고등학생, 대학생,

몫돈 마련에 힘쓰고 있는

사회초년생들에게 필수템 될 것 같습니다.

(저는 그만큼 추천 드립니다.)

 

 

저도 써보기 전에는

그저 그렇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생활비가 많이 줄어듭니다.

 

 

 

 

캐시백 내역을 보면

2,606원 정도가 다시 수입으로 들어왔어요.

이걸로 다시 편의점가서 필요한 물건을

샀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하

캐시백으로 뭔가를 사면,

공짜로 얻는 기분이랄까요?^^

작은 돈이 아니라 기분이 좋아지네요 흐흐

 

캐시백 안쓰려고 아끼다가,

써야겠다 싶어

지금은 191원밖에

남지 않았네요

허허

캐시백으로 쏠쏠하게

사용했습니다.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당연히 있기 마련입니다.

 

저희 부모님은 카드를 만들어야하는 것에

조금은 부담을 느끼고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부모님세대는 가지고 있는 카드가 워낙많고,

신용카드로 많은 혜택을 보고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듭니다.

 

그리고 가맹점인지 아닌지

확인을 해야하는 불편함은 있습니다.

저는 생활비 100%를 충전해서 동백전에

사용하고 있지 않아,

구매하기 전에 돈을 이체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그런 번거로움은 있습니다.

갑작스럽게 가는 도중에 이체를 해야하거나,

가맹점이 아니면 조금 아쉽기는 합니다.

채크카드를 사용해야하니까요,,,

 

 

그리고 동백전은 따로 카드가 아니라

현금을 충전시켜서 쓰는 방식이므로

꼭 연말정산시에 카드 현금영수증으로

저장하셔서

연말정산 혜택도 받으셔야합니다!!

 

 

제가 지역화폐를 사용해본 후기를

포스팅했습니다.

자신의 생활패턴에 잘 생각하셔서

만들기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