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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RY

분위기 있는 와인바 (feat. 서면 오늘, 와인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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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욤

리치어아리입니다!

어린이날 다들 잘 보내셨나요,,?
저도 늘 어린이고 싶지만
어른이가 되어가네요.

어른이의 날은 오ㅐ 없나요? 😭

그래도 쉬는 날이라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오늘 추천 드릴 곳은
와인바입니다 !

어른이라서 즐길 수 있는

메뉴로 포스팅해볼게요~

 

 


들어가자마자 보인 건
당연히 빈 병의 와인들이

줄서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역시 이렇게 많으니

뭔가 와인바에 확실히 도착했다?

와인바에 드디어 입성했다?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분위기가 중요한 것 같아요!

이런 곳은 ㅎㅎ

 

 


확실히 이런 곳은 어둡고,
조명으로 분위기를 압도시켜놓았더라구요.

겨울은 끝나가는데

아직까지 트리전구로 꾸며놓았었던,,

그래도 확실히 깔끔하고

예뻐보였습니다.

 

 

위의 식물들도 너무 예쁘고,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떨어지는 조명도 너무 예쁘지 않나요?

좋은 사람들과

좋은 분위기를

즐기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이렇게 들어가면
와인느낌의 팻말이 있어

예쁘더라구요.

 

뭔가 여기가 어떤 곳인지를

브랜딩화를 잘한느낌?

뭔가 와인잔으로도

분위기를 저렇게 만들어놓고

마음에 들었습니다!!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사진팟도 있었습니다.

 

저런 네온사인 하나면

인싸는 기본아닌가요~?

(사진찍는 사람은 없었지만,,)

 

그리고 더 좋았던게

눈에 띄는 곳에 가게가 있는데

그렇게 시끄럽지 않고,

저희가 이야기를 하면

다 들릴정도라서

분위기있게 잘 즐기고 온 것 같아요!

 

 

아무래도 저런 바 같은 곳이나,

술 집은 시끄러워서

대화가 잘 되지 않는데

잘 들리고

이야기하기가 편하더라구요.

조용한 카페만큼은

아니었지만요!!

 


일단 2차로 간 곳이라
배가 아주 부른 상태로 갔었는데

안주도 적당한 것들이

많아서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나름 와인 바인데

3잔을 시켰는데

잔이 다 나온 사진이 없네요 ;;

 

저는 모히또

친구는 피치 등등

여러가지 유행하는 것들을

시켜보았습니다.

(달달구리가 짱이죠!)

 

 


첫 번째 저의 안주는

브리타 샐러드였나?
그랬는데 치즈가 몽골몽골하니

너무 맛있었습니다.

초록색은 쓴 맛이었지만

와인이 달달하니~ 너무 잘 어울렸습니다.

>_<

 


두 번째 안주는

우리 모두의 안주 나쵸~

하나만 시키는 것보다

더 맛있는 것을 먹고 싶어서

(저는 안주파 ㅋㅋㅋㅋ)

2개로 간단하게 나쵸를 시켰는데

치즈소스에 오랜만에 나쵸를 찍어먹으니

너무 맛있더라구요.

 

와인은 달고, 나쵸는 짭쪼롬~하니

단짠단짠의 조화가

아주 풍미로웠다고나 할까요?

 

안주가 생각보다 맛있어서

나쵸시키길 잘했다는 이야기를

친구들이 몇 번이나 했는지 몰라요.

 

여러분, 안주 고민되시면

기본 안주 입니다!

(먹고싶은 것이 있으면 무조건 먹기)

와인테이블 끝에 저런 책자가 하나 있더라구요.

생맥주로 이벤트하는 책자였는데

이미 이벤트 참여기한은 지나있어서

하지 않았습니다.

 

공책도 그렇고 너무 깔끔하긴

하더라구요.

뭔가 감성 한 스푼을 떨어트린

느낌이랄까요?

 

저 파란색 보드마카?처럼 생긴 것도

우리가 와인을 마시면서

와인잔에 낙서도하고

감성있게 찍으려고 했는데,

우리의 취향은 아니었던,,

하얀색 마카면 참 예뻤을텐데

아쉬웠지만 장난치고

잘 놀았습니다.

 

하지만 손에 파란자국이 다 묻으니

조심해서 들고 있어야 합니다!!

 

친구들과 분위기있는 곳을

찾는다면

저는 서면 와인바를 추천합니다.

 

서면- 오늘, 와인 한 잔

 

오늘도 늘 기분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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