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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RY

부산 서면 띵카롱(feat, 뚱카롱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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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욤.

리치어아리입니다!

오늘은 금요일이기에

금요일처럼 달콤한 포스팅을

해보고자 합니다.

 

 

부산에 거주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아마 서면 자주 가실 것이라 예상됩니다.

서면에는 아주아주

다이어터들에게 실례가되는,,

맛있는 음식들이 즐비하게 많습니다.

 

저는 그 중에서도 제일 못참는 것이

단 음식이 아닐까 싶은데요.

마카롱을 너무 좋아해요...ㅠ^ㅠ

 

당이 폭발하는 이 마카롱 중에서도

저는 뚱카롱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아무래도 뚱카롱 맛집을 찾으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어서,

제가 모든 마카롱을 사랑하지만

그 중에서도 맛있었던 마카롱 집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우선, 저는 서면에 가면

너무 자주 가는 유명한 곳이고

아마 마카롱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어디에 있는지 다 아는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서면 띵카롱

위치: 부산진구 중앙대로680번가길 59

입니다. 쿄쿄

지하철 1번 출구랑 가까워서

집 가는 길에 지하철타기 전에

들리면 짱이라구요,,

 

 

종류도 굉장히 많습니다.

여러 사람들의 입맛을 고려한 느낌이랄까요?

암튼 ! 뚱카롱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정말 맛있을 것이라 장담합니다.

 

내부는 찍지 못했고,

최근에 서면갔다가 마카롱을 구입했습니다.

너무 기분이 좋은 일이 있어서

배가 부른데도 마카롱을

꾸역꾸역 사왔지뭐예요?^,^

 

 

 

 

 

지금 체중조절?중이라서ㅠ^ㅠ

다섯개만 샀습니다.

나름 조절해서 5개만 산거라구요...ㅎ
(10구도 구입했지만 안비밀)

 

 

저는 치즈와 초콜릿을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으로

치즈와 초콜릿 굉장히 단 초콜릿 느낌으로

구입해왔습니다.

그냥 하나 집어먹으면 기분이 굉장히

좋아지기 때문에,,,

치즈는 워낙 좋아해서

그런 맛들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우선 저는 치즈관련된 마카롱 2개와

초콜릿관련 마카롱 3개를 구입했습니다.

 

 

 

 

오자마자 먹은 흔적....?

제가 사진을 찍을 때는 이미

정신을 잃고 2개를 먹고난 후라

이렇게 사진을 찍었네요.

 

우선 지금 사진을 기준으로

첫번째 마카롱은 치즈브라우니!

초코와 치즈를 좋아하는 저를 위한 마카롱인 것 같아

보자마자 바로 픽한 아이예요!

그래서 아마 첫 줄에 딱 있는 것 같아요 쿄쿄.

 

세번째는 기억이 안나는데 이것도

초코와 관련된 것 같아요. 색깔이....ㅎ

하지만 이름은 기억이 안나네요..

 

세번째는 누구나 다 아는 그맛,

쿠키앤크림 마카롱 입니다.

안에 과자도 들어있고

크림이 쿠키앤크림으로 되어있습니다.

 

여기는 꼬끄도, 크림도 다 맛있어서

계속계속 생각나게 하는 맛입니다.

 

 

 

 

 

나름대로 근접샷을 찍어놨네요.

사실 포스팅하면서도 먹고싶은건

저만 그런건가요?ㅠ^ㅠ

 

아직 저 첫번째 마카롱은 먹지 않았는데

안에 초콜릿이랑 꼬끄도 뭔가

꾸덕꾸덕한 초코같아서

너무 맛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보기만해도 행복한데,,

먹으면 얼마나 행복할까,,,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이미 배가 부른 상태였기에

처음 고른 아이는 뽀또치즈맛이었습니다.

여기서도 이 맛이 가장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맛이긴하더라구요.

블로그나 찾아봤을 때!

 

 

확실히 딱 들자마자 치즈향이 느껴지는

그런 마카롱이었습니다.

안에 뽀또과자도 있어서

짭쪼름함과 치즈의 꾸덕한 꼬끄가

질리지 않게 잡아주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기분이 너무 좋았던 맛이었습니다.

다시 먹고 싶은 맛....

치즈는 사랑입니다,,,♡♥

 

 

 

 

 

 

 

그리고 두번째 저의 픽은

너무 달지 않은

쌉쌀함과 초코의 조화,

녹차초코? 초코녹차?

너무 맛있는 맛인거 다들 아시죠?

먹었을 당시에는

배는 부른데 입은 심심했던 터라

마카롱을 먹었던 것 같고,

먹으면서 너무 달면

빨리 질릴 것 같은 느낌이 들었었는데

역시나 저의 선택은 탁월했습니다.

 

 

아무래도 쌉쌀함과 달달함이

함께 공존하다보니,

너무 맛이 있더라구요.

 

포스팅을 쓰는 이 순간에도

마카롱이 먹고싶은건

저만 그런건 아니겠죠?

 

 

아무래도 호르몬의 변화도있고,

가끔씩 식욕이 왕창 폭발할 때도 있어서

적당히 사서 먹으면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은 것 같아요.

 

물론 '적당히'라는 말이

제일 중요하겠지만요 ㅜ^ㅠ

 

 

그래도 오늘은 금요일이니

기분이 너무 좋은 하루입니다.

달달함으로 가득채우는

 

하루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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